바나나 보관방법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마트에서 바나나를 사오면 며칠도 못가서 껍질이 검게 변하면서 무르게 되죠ㅜㅜ

식구들이 많으면 금방 먹게 되지만 아니면 물러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두번이 아니라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바나나 보관방법 냉장보관에 알려드릴게요!!

 

 

인터넷에는 수많은 보관방법이 올라와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효율적으로 싱싱하게 먹기위해 냉장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일주일 정도는 거뜬하답니다.

 

 

바나나를 먹고 싶은 정도로 실온에서 숙성시킵니다. 저는 푸르스름 할때 먹는걸 좋아해서 사오자마자 냉장실행~~

                                                               

냉장실에 넣기전에 해야할것 !!

양쪽 꼭지를 싹둑 잘라줍니다. 바나나가 빨리 상하는 이유는 이 꼭지부분에 있다고 합니다.

 

꼭지를 자르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가 납니다.

 

 

바나나의 양쪽 꼭지부분을 다 잘랐다면 지퍼락을 준비합니다.

하나하나 랩으로 싸는 방법도 있으나 저는 지퍼락으로 간단하게 해 보았습니다.

 

 

지퍼락으로 밀봉한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둡니다.

 

2단으로 보관할때는 뽁뽁이나 폭폭한걸로 중간에 깔아줍니다.

 

밀폐용기에 담은 바나나는 냉장실에 넣어줍니다. 이제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 드심 되죠 !

 

4일 후 냉장실에 넣어둔 바나나를 꺼내보았습니다.

 

껍질이 검게 변해가고 있는 중이죠!

 

껍질을 까보았더니 안에 속살은 여전히 처음처럼 싱싱합니다.

 

바나나보관방법으로 양쪽꼭지를 제거 후 랩이나 지퍼락에 밀봉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두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