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과 며칠1 [맞춤법] 설거지와 설겆이,챙피와 창피,몇일과 며칠 설거지와 설겆이,챙피와 창피,몇일과 며칠 요즘은 줄일말도 많이 사용하고 발음나는데로 많이 써서 우리말도 헷갈릴때가 많아요. 평소 제가 헷갈려 하던걸 알아볼게요. "집안일 중에서도 (설거지/설겆이)가 제일 싫어" 라고 할때 뭘로 쓰시나요? 먹고 난후 그릇따위를 씻어 정리하는 일은 '설거지'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설겆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창피/챙피)한 줄도 모르고 저런 옷을 입고 여기 오다니... 할때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체면이 깍이는 일이나 부끄럽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에는 '창피하다' 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챙피하다는 발음하기가 더 수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원칙적으로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 얼마전까지 몇일전에 뭐~.. 2014.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