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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맞춤법] 설거지와 설겆이,챙피와 창피,몇일과 며칠

by @sopsup 2014. 2. 23.

 

 

 

 

 

 

 

 

 


 

 

설거지와 설겆이,챙피와 창피,몇일과 며칠

 

 

 

 

 

 

 

 

 

 

 

요즘은 줄일말도 많이 사용하고 발음나는데로 많이 써서

우리말도 헷갈릴때가 많아요.

 

평소 제가 헷갈려 하던걸 알아볼게요.

"집안일 중에서도 (설거지/설겆이)가 제일 싫어"

라고 할때 뭘로 쓰시나요?

 

먹고 난후 그릇따위를 씻어 정리하는 일은 '설거지'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설겆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창피/챙피)한 줄도 모르고 저런 옷을 입고

여기 오다니...

할때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체면이 깍이는 일이나 부끄럽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에는 '창피하다'

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챙피하다는 발음하기가 더 수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원칙적으로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

 

 

 

 

 

 

 

 

 

 

 

얼마전까지 몇일전에  뭐~뭐 했었다.

라고 할때 전 지금까지 몇일로 알고 사용했었는데요.

 

몇일이 아니라 며칠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며칠 : 그달의 몇째 되는날.

몇일 : 며칠의 잘못된 표현.

 

 

 

설거지,창피,며칠이 맞는 표현이라는점 기억하세요 !!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라도 정확하게 알고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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