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맛집] 든든한 대구손칼국수

 

 

 

 

 

 

 

[수성구맛집] 든든한 대구손칼국수

 

 

 

 

 

 

 

 

 

 

 

날씨가 추워서 뜨끈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 맛있다고

소문난 대구손칼국수 다녀왔어요.

수성못에서 수성호텔 바로 밑에 위치해 있어요.

 

 

 

 

 

 

 

 

 

 

반찬은 고추랑 바로 양념한 겉절이 나오구요.

 

 

 

 

 

 

 

 

 

 

이건 매콤한 수제비인데요.

보기에는 맑은데

국물은 매콤하니 시원한맛이예요.

해장으로 좋을것 같은 수제비예요.

야채도 듬뿍...

 

 

 

 

 

 

 

 

 

수제비랑 칼국수 둘다 6,000원씩 해요.

 

 

 

 

 

 

 

 

 

 

이집의 주메뉴 손칼국수

양이 정말 많아요.둘이 먹어도 될만큼요.

맛집으로 소문나 있던데...음

전 맛보다는 그냥 멸치육수에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속도 든든하구요.

 

 

 

 

 

 

 

 

 

 

다른 칼국수집보다는 면발이 쫄깃쫄깃해서

좋아요.

 

 

 

 

 

 

 

 

 

밥은 보리밥...

진짜 뜨다 말았는지...

 이렇게 한 숟가락 나와요.ㅋㅋ

칼국수양이 넘 많아서 어차피 다 먹지도 못했지만요.

깔끔한 맛에

든든한 칼국수가 생각날땐 한번쯤 가봐도 좋을듯 해요.

 

 

 

 

 

 

 

 

 

 

 

 

 

여긴 수성못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

구경하기 좋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