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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배꼽시계 울려 걍 들어간집 남구 락원 한정식

by @sopsup 2013. 8. 25.

 

 

배꼽시계 울려 걍 들어간집  남구 락원 한정식

 

 

 

내가 찾고 있던 식당은 찾지 못하고

 넘 배고픈 나머지 걍 들어간 집  락원 한정식

주된 메뉴는 곤드레밥인거 같은데 우린 홍합밥으로 주문

 

 

 

 

점심특선으론 홍합밥,곤드레밥이 11.000원

 

 

 

 

식사가 나오기 전에 돌솥밥을 하는 동안 나온 잡채!

색깔은 짜워 보이는데 약간 싱거웠어요

 

 

 

 

키위드레싱에 나온 샐러드

 

 

 

 

야채전

 

 

 

 

 

호박은 평상시에는 잘 먹지 않는데 맛있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그런건지 ㅋㅋ

 

 

 

 

오랜만에 본 놋그릇

들어보니 크고 무거웠음

 

 

 

 

 

드뎌 홍합밥이 나왔어요

맛있어 보이죵

 

 

  

 

 

놋그릇에 쓱삭쓱삭 비벼서 한 입

 

 

 

 

 

 

된장은 딱 내스퇄~~

시골된장 맛도 나구요

 

 

 

 

 

 

같이 비벼서 먹어도 맛있는 부추 파 재래기,고사리,곤드레,콩나물도 나오구요

 

 

 

 

 

한정식에 자주 등장하는 조기

 

 

 

 

잘 갖쳐진 한정식 집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집의 음식은 맵고 짜지 않고

조미료 맛이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가게 내부가 좀 깔끔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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