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벌금형 1500만원1 박상아 부정입학 벌금형 1500만원 선고 박상아 부정입학 벌금형 1500만원 선고 오늘은 씁쓸한 소식이네요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약식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박상아씨에게 벌금형을 선고 했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벌금을 내지 않으면 5만원을 1일로 계산해서 노역장에 유치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는데요 박상아는 지난 5월 9일경 서울에 있는 모 외국인 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증명서를 발급받아서 전학형식으로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에 자녀를 부정입학 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재판부는 박상아의 혐의에 대해서 자녀들이 외국인학교 입학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라고 밝히면서 위법임을 언급했습니다 검찰수사가 시작되었을 때 자녀를 자퇴시키고 다른 학교.. 2013.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