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이유?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더울것 같네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건강관리 잘 해줘야 겠죠!!

그래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복날에  삼계탕을 많이 드시는데요

대체 왜 삼계탕일까요?

다른 음식도 많은데...

 

먼저 복날은 삼복으로 나뉘는 데요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첫번째 복날을 초복

두번째 복날을 중복

세번째 복날을 말복

이라고 하죠

이것을 삼복이라고 하는데요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 가장 더운시기로

 몹씨 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합니다

여기서  복은 여름 더위를 이긴다는 의미가 있죠

 

복날하면 떠오르는 삼계탕!!

이제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알아볼께요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

 

많은 보양식 중에서도

복날하면 삼계탕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여름철 날씨가 더워지면 더위를 이기려고 체내의 혈액이

표피에 모이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됩니다

그럴경우 입맛도 떨어지고 만성피로에 쌓이게 됩니다

이럴때 보양식 삼계탕을 먹으면 도움이 되는데

닭고기는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되고 고단백 음식이며

삼계탕에 들어있는 인삼, 대추, 찹쌀, 밤 역시

영양가 높은 보양식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 지는데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혈액순환도 잘 됩니다

따라서 복날하면 많은 음식중에서

삼계탕을 1위로 꼽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은 복날인데요

삼계탕 먹고 더위 날려 버리자구요~~